
[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김범이 중국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3월31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 출연하는 김범이 26일 CGV 푸저우 타이허IMAX 관에서 오픈 백일 기념행사로 개최하는 스페셜 팬미팅에 참석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팬들과 악수를 나누며 활짝 웃고 있어 팬들과의 만남에 한껏 들떠있는 모습이다.
이날 열린 스페셜 팬미팅은 퀴즈 맞추기, 이스터 에그 만들기, 셀카 찍어 주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김범은 남다른 팬 사랑으로 행사 내내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팬들 역시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성공적인 팬미팅이 되었다는 후문.
또한 스페셜 팬미팅에 초청된 사전 응모자 200명 이외에도 쇼핑몰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중국 팬들이 모여 다시 한 번 김범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김범이 출연하는 ‘미세스캅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중국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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