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56.41
(57.28
1.43%)
코스닥
911.07
(5.04
0.5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삼총사’ 이정화, 첫 악역 도전 예고…“캐릭터의 진심 전달되길”

입력 2016-04-01 09:42  


[bnt뉴스 이승현 기자] ‘삼총사’ 이정화 첫 악역 도전을 앞두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 어린 말을 남겼다.

4월1일 개막하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미모의 여간첩 밀라디 역을 맡은 이정화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뮤지컬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삼총사’는 17세기 왕실 총사를 꿈꾸는 달타냥과 프랑스 왕의 친위부대 삼총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정화가 맡은 밀라디는 정의와 희망을 외치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복수를 꿈꾸며 극의 색을 더한다.

이정화는 관계자를 통해 “밀라디가 작품의 가장 큰 맥락인 희망을 벗어나지는 않는다”며 “힘든 순간에도 목표를 갖고 살아가려 노력한다. 이와 같은 삶에 대한 의지와 끈기 역시 희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전했다.

또 그는 “밀라디는 복잡한 내면을 가지고 있다. 사랑에 대한 복수심을 갖고 있지만 이것 역시 사랑받고 싶음 마음에서 생긴 감정이다. 거센 운명에도 굴하지 않고 맞서 나가는 밀라디의 진심이 공연을 보러 오는 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덧붙여 말했다.

한편 ‘삼총사’는 오늘(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제공: 엠뮤지컬아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