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린 기자] ‘가화만사성’ 이상우의 카리스마 눈빛이 포착됐다.
4월1일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 측은 대치 중인 이상우와 서이숙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서지건(이상우)과 장경옥(서이숙)은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경옥은 지건을 이용해 봉해령(김소연)과 아들 유현기(이필모)를 이혼시키려 했고, 지건은 경옥의 이중적인 자선활동 모습에 일침을 가했던 것. 또한 경옥은 병원에 도는 해령과 지건의 소문을 접하고 두 사람을 향해 불결하다고 쏘아붙여 앞으로 이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지건과 경옥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경옥은 지건을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보고 있다. 이는 엘리베이터에서 지건의 일침에 당황하던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으로, 지건에게 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경옥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에 지건은 자신을 향해 빳빳이 고개를 들고 노려보는 경옥을 무거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는 그의 복잡한 마음을 말해 주고 있는 듯 해 그들이 나눈 대화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배가되고 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토리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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