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승현 기자] ‘삼총사’ 카이가 첫 공연을 앞두고 찰떡같은 배우들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오늘(1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는 카이가 소속사 이에이앤씨를 통해 “관객분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전해드리기 위해 기분 좋은 긴장감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삼총사’는 왕실의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에 온 시골 청년 달타냥이 삼총사를 만나 위기에 처한 왕을 구해내는 모험담을 담은 작품이다. 극중 카이는 풋풋하고 천진난만한 달타냥 역을 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카이는 작품 속 검술장면을 위해 출연진들과 매일같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카이는 “검술 뿐 아니라 음악과 상대방의 호흡까지 읽어야 하는 연습이 힘들지만 즐거운 현장 분위기에 힘이 난다”며 강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편 2년 만에 다시 한 번 막을 올리는 ‘삼총사’는 오늘(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26일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엠뮤지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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