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복면가왕’ 혜이니가 독특한 음색을 뽐내며 방청객과 연예인 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월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혜이니가 출연해 5연승의 기록을 세우고 있는 음악대장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이날 방송에서 혜이니는 욕망의 불꽃이라는 이름으로 나와 투표하세요와 함께 ‘언제쯤이면’을 열창했다. 연예인 판정단은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특색 있는 목소리”라며 혜이니의 음색을 칭찬했다.
이어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춤을 췄지만 섹시함보다는 귀엽다는 반응을 얻으며 훈훈한 웃음을 더했다.
혜이니는 경연에 탈락한 후 박혜경의 ‘불꽃’을 부르며 얼굴을 공개해 놀라움과 반가움을 모았다. 혜이니는 “항상 보여드렸던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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