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현, 솔트엔터와 전속 계약…박신혜-김정화와 한솥밥

입력 2016-04-04 11:54  


[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김강현이 새 둥지를 틀었다.
 
4월4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두번째 스무살’, 영화 ‘연애의 온도’ ‘제보자’ 등에서 출연한 김강현과 새로운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친근한 마스크와 무대에서 쌓아 올린 탄탄한 연기공력을 바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색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강현과 전속 계약을 마쳤다. 향후 김강현의 활발한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강현은 배우 김정화, 박신혜, 김지안 등과 새로운 소속사에서 함께 식구가 된다.
 
한편 김강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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