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사육사 변신 포착…‘판다 같은 푸근함’ 과시

입력 2016-04-07 07:05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안세하가 귀엽고 푸근한 사육사로 변신했다.

최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세하가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판다월드는 중국에서 판다 한 쌍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한국으로 데려와 이목을 모았기에 안세하와 판다들의 특급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광고 영상 속 안세하는 판다 사육사로 변신, 판다가 한국에 오기 50일 전부터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탄탄하게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그는 판다 모양의 인형을 머리에 쓰는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깜찍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까지 자아내고 있다.

판다월드 측은 “안세하에게 연상되는 판다처럼 귀엽고 푸근한 이미지가 ‘에버랜드 판다월드’와 적격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에서 볼 수 있었던 친근함과 편안함 역시 판다월드가 추구하는 콘셉트에 딱 맞아 떨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안세하는 현재 OCN 일요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 출연중이다. (사진출처: ‘에버랜드 판다월드 그랜드 오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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