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기자] ‘더 보이’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공포영화 매니아 층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4월11일 영화 ‘더 보이’(감독 윌리엄 브렌트 벨)는 5월 개봉을 확정지은 가운데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새로운 유모 그레타와 인형 브람스의 첫 만남으로 시작해 초반부터 긴장감을 조성한다. 인형을 자신의 아들이라고 소개하는 노부부의 진지한 태도와 창백한 피부에 표정 하나 없는 인형의 얼굴이 섬뜩함을 자아낸다.
이어 그레타와 인형 둘만 남겨진 저택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과 인형이 보내는 의문의 신호, 과거에 얽힌 끔찍한 사건이 그려지며 예측할 수 없는 신선한 공포를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더 보이’는 죽은 아들을 대신한 인형의 비밀에 얽힌 이야기를 그린 공포스릴러. 내달 개봉 예정. (사진출처: 영화 ‘더 보이’ 예고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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