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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NX, 프리미엄 소형 SUV의 주력으로 떠올라

입력 2016-04-15 08:30   수정 2016-04-23 09:49


 렉서스의 소형 프리미엄 SUV NX가 ES300h에 이어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 브랜드 내 주력차종으로 떠올랐다. 특히 올해 1분기 판매가 342대로, 지난해 동기(224대)와 비교해 52.7%나 늘어 수입차 또한 소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SUV시장이 활성화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업계 내에서 나오고 있다.






 1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NX는 올해 1분기 배기량 2,494㏄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한 300h 판매대수가 30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0대와 비교해 무려 71.7%나 증가했다. 물론 배기량 1,998㏄ 가솔린 터보 엔진의 200t는 지난해 44대에서 올해 33대로 25% 감소했지만 렉서스로선 주력 자체가 하이브리드라는 점에서 300h의 판매신장에 의미를 두고 있다.






 렉서스가 NX 판매증대를 더 주목하는 이유는 최근 국내 소형 수입차시장에서 하이브리드를 포함해 가솔린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실제 경쟁차종으로 분류하는 BMW X1 디젤의 경우 올해 1분기 판매대수가 116대로, 전년 동기(286대)에 비해 절반 정도 줄었고, 같은 디젤 엔진을 얹은 아우디 Q3도 지난해 370대에서 올해는 257대로 감소했다. 물론 벤츠의 경우 GLA가 디젤 엔진임에도 신차효과를 누리며 지난해보다 150대 늘어난 414대를 판매했으나 렉서스로선 디젤의 대안으로 가솔린 소형 SUV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






 렉서스가 내세우는 NX의 강점은 도심 내 연료효율이다. 자동차 이용패턴을 분석했을 때 승용차의 경우 장거리보다 도심 운행비율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이 경우 도심 효율에 강한 하이브리드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것.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NX300h의 도심 효율은 ℓ당 13㎞로, X1의 12.6㎞ 및 Q3의 12.6㎞에 비해 앞서 있다. 일부에선 장거리 운행 때 불리한 효율을 단점으로 꼽지만 지금처럼 저유가 상황에서는 실질 연료비 차이가 크지 않다고 보는 셈이다. 렉서스로선 기름값의 하향안정세가 오히려 진동과 소음에서 유리한 가솔린차의 부담을 줄여 놓은 만큼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한다.






 렉서스 관계자는 "수입 SUV시장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의 판매비율은 지난 2010년 이후 10%에 정체돼 있고, 프리미엄 중형 SUV 판매 또한 2010년 49%에서 2014년 34%까지 떨어진 반면 프리미엄 컴팩트 SUV 판매비율은 41%에서 55%로 치솟았다"며 "그 중심에 NX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NX는 크기가 아니라 성격 자체를 차별화한 제품"이라며 "젊은 감성을 자극할 스포티한 SUV로 개발한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렉서스는 프리미엄 컴팩트 가솔린 하이브리드시장이 점차 커진다고 판단, 올해 NX를 최대한 부각시킬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현재 슈프림(5,490만 원)과 이그제큐티브(6,180만 원) 트림에 새로운 트림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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