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4월1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의 첫 번째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트와이스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치어리더 컨셉의 의상을 입은 트와이스가 장난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특유의 상큼함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 민트 컬러의 색상이 청량함을 더하며 새 앨범 활동의 밑그림을 엿보게 했다.
타이틀곡 ‘치어 업(CHEER UP)’은 힙합, 트로피컬하우스, 드럼&베이스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Color Pop) 댄스곡으로 신나는 사운드에 감각적이고 청량한 느낌이 한층 강해졌다.
이번 앨범엔 ‘치어 업’ 외에도 선배 가수 박지윤의 대표곡을 리메이크 한 ‘소중한 사랑’ ‘터치다운(Touchdown)’ ‘툭하면 톡’ ‘우후(Woohoo)’ ‘헤드폰 써’를 비롯 CD에만 수록되는 'I'm gonna be a star' 등 총 7곡이 담겼다.
‘페이지 투’는 트와이스의 두번째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은 물론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데뷔 후 수많은 이야기를 써나갔던 트와이스가 이번엔 또 어떤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지 관심사다.
한편 트와이스는 새 앨범을 발표하는 오는 25일까지 티저 공개와 함께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병행하는 TWICE WEEK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