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파워블로거 리뷰] ‘슥’ 그려주면 끝! 3CE 듀오 커버 크레용

입력 2016-04-21 11:47  

[오아라 기자] 지우고 싶은 잡티, 가리고 싶은 트러블에 컨실러 만 한 것이 없다고 하지만 어떤 것이 좋은 것이 피부에 잘 밀착이 되는지 고르기는 어렵다.

해외 파워 블로거의 극찬을 받은 3CE 듀오 커버 크레용(#4)은 하이라이트와 컨투어용 제품.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물론 요즘 유행하는 윤곽 메이크업으로도 활용 가능한 이 아이템을 한국 화장품을 사랑하고 애용하는 영국 블로거 로라 스웨인이 직접 써보고 소개했다.


바로 이 제품이 스타일난다 3CE의 듀오 커버 크레용 중에서도 #04, 하이라이트와 컨투어용 제품.

크레용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것은 펜슬타입보다 두툼하고 사용할 때 안정감이 있어서 편하고 만족스럽다. 이 크레용은 양쪽 끝에 다른 제품이 있어서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한쪽에는 다크 베이지색 컨실러가 있어서 작은 피부 결점이나 눈 밑 부분을 커버하는데 쓸 수 있다. 크레용으로 칠하고 검지손가락이나 작은 브러시로 블랜딩 하면 국소부위를 쉐딩 하는데도 문제 없다.

질감 또한 아주 훌륭하다. 반대 쪽은 은은한 펄이 들어있는 연한 핑크색인데 코 끝이나 눈 앞머리, 눈썹 뼈 부분같이 작은 부위를 밝히는데 아주 효과적인 아이템.

두 쪽 모두 고 함량의 피그먼트가 들어있고 밀착력이 강하다. 뭉치는 일 없이 손가락이나 작은 브러시, 면봉으로 문지르면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좋다.


아래 사진은 스타일난다 3CE 듀오 커버 크레용과 3CE의 아이 제품인 롱웨어 아이 크레용 Fallen으로 사랑스러운 짙은 브론즈 색. 함께 사용했을 때 더욱 시너지 효과가 난다.

듀오 커버 크레용은 다양한 색깔의 제품이 나와있는데 #02번에 관심이 간다. 한쪽은 초록색 컨실러이고 한쪽은 붉은색 블러셔로 기회가 되면 꼭 구입해서 써보고 싶다. (사진출처: Laura Swain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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