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김서형, 엔터 합병으로 한솥밥 먹는다

입력 2016-04-22 09:41  


[bnt뉴스 김희경 기자] 매니지먼트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와 메이크위드가 새로운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4월22일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서형, 조대희, 최영도가 속해있는 메이크위드와 전략적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배우들 간의 조화는 물론 양사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보다 활발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우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메이딘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주상욱, 전수경, 최진호, 이정은, 윤지원, 신현수, 이혜인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사로 다방면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합병을 진행하게 된 메이크위드는 배우 김서형, 조대희, 최영도가 속해있는 배우 매니지먼트사로, 다수의 작품을 통해 지적이면서도 절제된 연기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서형이 있다.
 
한편 메이딘 엔터테인먼트는 메이크위드와의 합병으로 기존의 사업 영역을 포함하여 예능과 광고 등 더욱 넓은 스펙트럼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 탄력적인 매니지먼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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