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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데이 ‘색마다 다른 장미 꽃말’ 알아볼까

입력 2016-05-13 09:00  


[오은선 기자] 5월14일 로즈데이는 장미꽃을 주면서 사랑을 고백하거나 연인에게 장미를 선물하는 날이다. 고백에 성공하고 싶거나 연인과 로맨틱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일반적인 장미가 아닌 특별한 의미의 컬러 장미를 전하는 것은 어떨까.

일반적인 빨간색 장미 외에도 분홍색, 흰색, 보라색 등 많은 색의 장미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색에 따라 꽃말이 다르니 때와 장소에 맞게 잘 따져보고 구매해야 한다.


먼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붉은 장미는 대표적으로 ‘열렬한 사랑’이라는 뜻을 지녔다. 이 외 불타는 사랑, 사랑의 비밀, 아름다움 등의 뜻이 있기도. 하지만 빨간 장미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기에 흔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로즈데이에 고백할 예정이라면 주황색 장미는 어떨까. 이는 ‘첫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져 받는 이에게 처음에 사랑에 빠진 상대라는 느낌을 줄 것. 더불어 상대가 청순한 이미지라면 흰색 장미를 줘도 좋다. 흰색 장미는 ‘순결, 청순함’을 상징하기 때문.


또 로즈데이에 인기가 많은 색상 중 하나는 핑크다. 분홍색 장미의 꽃말은 ‘행복한 사랑’과 ‘우아함’으로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다.

더불어 초록색 장미는 ‘천상에만 존재하는 고귀한 사랑’이라는 뜻을 가졌다. 만일 정말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이를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평소에 보기 힘든 컬러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반대로 로즈데이에 피해야 할 색도 있다. 대표적으로 파란색과 노란색이 이에 해당한다. 파란 장미는 ‘얻을 수 없는 불가능함’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연상된다. 노란 장미 역시 ‘질투’, ‘사랑의 감소’를 뜻한다. 이에 사랑을 고백할 때는 좋지 않다.

반대되는 두 가지의 의미를 동시에 지닌 색도 있다.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과 ‘불완전한 사랑’을 의미한다. 이는 주는 이가 멘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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