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봄바람 살랑일 때, ‘5월의 여신’ 메이크업

입력 2016-05-11 10:40  


[정유진 기자] 아름다운 봄 꽃들이 만개하고 화창한 기운이 가득한 5월, 사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따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셀럽들 역시 봄을 닮은 듯 화사하고 아름다운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인기리 방영중인 드라마 속 여주인공 강소라, 성유리, 서현진은 봄바람을 타고 온 듯, ‘5월의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사랑스러운 봄 메이크업을 연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들처럼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5월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팁을 소개한다.

■ 베이스 메이크업

평소 꾸준한 스킨케어로 촉촉한 피부의 윤기를 가꾼 후 베이스 메이크업에 임하도록 하자. 수분감이 많은 베이스 제품을 발라주면 따로 잡티제거를 하지 않아도 빛 반사 효과로 피부 톤이 보정되고 깨끗한 피부로 보일 수 있다.

베이스 제품을 바를 때는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두꺼워져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가벼우면서 커버력이 좋은 비비크림을 선택하도록 하자. 제품을 소량 덜어 얼굴에 고르게 펴 바른 뒤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면 탄력 있고 자연스러운 투명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추천제품
GD-11 스템 셀 EXS 인텐시브 쉴드 비비 우수한 밀착력으로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맑은 빛과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비비 크림이다. 피부 다크닝 방지와 자외선 자단 기능은 물론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의 핵심 성분인 GDF11이 함유돼 안티에이징, 피부 재생에도 효과가 있는 3중 기능성 제품.

■ 치크 메이크업

발랄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싶다면 치크 메이크업에 주목하자. 발그레한 두 뺨을 만드는 블러셔는 소녀 같이 활발하고 생기 넘치는 느낌을 연출하는 최적의 뷰티 아이템이다. 자신의 피부 톤을 체크한 후 그에 따라 핑크 혹은 코랄 계열의 블러셔를 선택해 사용하자.

블러셔를 사용해 관자놀이 쪽부터 광대까지 사선 방향으로 가볍게 쓸어주자. 이때 브러쉬를 바로 볼에 갖다 대기 보다는 손등이나 공기 중에 털어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가볍게 미소 지은 상태에서 치크 메이크업을 하면 한결 자연스러운 뺨을 연출 할 수 있다.

추천제품
바비브라운 팟 루즈 포 립스 앤 치크 입술과 볼을 자연스럽게 물들이는 크림 포뮬러의 멀티태스킹 제품. 플립 컴팩트 형식으로 입술과 치크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스러우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 립 메이크업

아이 섀도우, 눈썹, 치크, 메이크업 베이스까지 모든 단계를 거쳤다 하더라도 립 메이크업 없이는 화장을 완성했다 할 수 없다. 투명한 피부 표현과 어울리는 립 그라데이션을 활용하면 자연스러운 입술을 표현이 가능하다.

립밤으로 입술 전체에 수분막을 씌운 후 틴트나 립라커처럼 매트한 타입의 립 제품을 입술 안에 골고루 펴 바른다. 입술을 움직여 립스틱을 바깥쪽까지 퍼뜨린 후 투명 혹은 누드 톤의 립글로즈를 안쪽부터 가볍게 발라주면 자연스러운 립 그라데이션이 완성된다.

추천제품
입생로랑 베이비돌 키스앤블러쉬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가 자연스럽게 피부결을 살려주고 실크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고급스러운 광택이 깔끔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소프트크림 포뮬러로 컬러 강도 조절이 쉬워 내추럴한 블러셔, 강렬한 립컬러 연출이 모두 가능하다.
(사진출처: GD-11, 바비브라운, YSL,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