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부산모터쇼의 부스 배치도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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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는 완성차 전시 위주의 벡스코 본관과 부대행사를 겸하는 신관 전시장 등 두 곳에서 진행한다. 완성차업체는 19개 사 22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본관은 국산차를 비롯해 주요 브랜드가 위치한다. 국산차업체 중에선 쌍용자동차가 불참한다. 현대자동차는 부스 내 제네시스 브랜드를 따로 마련한다. 상용차는 만트럭과 현대상용이 자리를 지킨다.
신관에는 폭스바겐과 재규어랜드로버, 토요타, 렉서스, 닛산, 인피니티, 캐딜락 등이 부스를 차린다. 마세라티와 벤틀리 등 고급차 브랜드도 자리한다.
이 밖에 야마하와 노블클라쎄(리무진 개조업체), 계양전기, S모터스(벤츠 상용차 보디빌더) 등 이륜차 및 부품업체가 참가한다.
한편, 부산모터쇼는 오는 2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12일까지 개최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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