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영 기자] 메이크업에 하는데 있어 피부 표현에 대한 고민이 꽤 큰 비중을 차지한다.
사실 피부 표현만 잘 되어도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다. 메이크업 고수들이 피부에 가장 공을 들이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 본래 좋은 피부인 듯 쫀쫀하고 매끈하게 완성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그 비결을 공개한다.
#각질정리 #마스크팩 #수분충전
화장이 잘 먹도록 하기 위해서 최적의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기본이다. 먼저 저자극 각질 거제를 이용해 부드럽게 묵은 각질을 제거해 준다.
다음은 풍부한 수분감을 지닌 마스크팩으로 피부 깊숙이 촉촉함을 채워준다. 화장이 들뜨는 일 없이 하루종일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
에디터’s 픽-폴라초이스 아하젤 AHA GEL 물로 따로 씻어낼 필요 없는 타입으로 토너 대신 사용 가능한 저자극 각질 거제. 피부 표면의 각질을 효과적을 제거해주어 거친 피부결을 매끄럽게 개선해준다.
겔랑 수퍼 아쿠아 마스크팩 Super Aqua mask 산뜻한 텍스처가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시원한 쿨링감을 부여해주는 마스크팩. 피부에 촉촉함과 생기를 부여하여 건강한 얼굴빛으로 가꾸어 준다.
#손보다 퍼프 #꿀피부 #찰떡피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어떤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 적당한 온도를 지닌 손가락, 퍼프, 브러쉬 등 베이스 메이크업 도구는 한 가지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
강한 밀착력과 쫀쫀한 피부 표현, 그리고 장시간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을 원한다면 퍼프가 정답이다. 탄력 있고 피부에 자극이 적은 재질의 퍼프로 더욱 꼼꼼하고 섬세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
에디터’s 픽- 블리블리 쫀쫀 피팅퍼프 초보자들도 메이크업 전문가 못지 않은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퍼프. 샤프하게 깎인 윗면으로 코 옆이나 눈가 등 섬세한 기술이 필요한 부위까지 꼼꼼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둥글고 납작한 아래 부분은 볼, 이마 등과 같은 넓은 부위에 활용할 수 있다.
논 라텍스 재질이 피부에 자극을 가하지 않아 신속하게 완성도 높은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물에 적시거나 미스트를 뿌려 사용하면 고급스러운 물광표현도 어렵지 않다.
(사진출처: 블리블리, 폴라초이스, 겔랑,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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