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장근석이 아시아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장근석은 7월2일부터 1년여 만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의 서막을 올린다. 이번 ‘2016 장근석 아시아투어~ 잇츠 쇼 타임~(JANG KEUN SUK ASIA TOUR~ IT’S SHOW TIME~)’은 서울, 도쿄, 오사카, 심천, 상해 등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공연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는 물론이며 팬들과 직접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그동안 SBS드라마 ‘대박’의 백대길로 살아온 장근석에게 직접 듣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2016년 상반기 그의 근황 등을 진솔하고 가감 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장근석은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 중에도 공연 기획에 참여하며 남다른 열의와 애정을 보여 왔다는 후문이다. 한-중-일 3개국을 완벽하게 매료시킨 ‘JANG KEUN SUK LIVE IN 2015’ 이후 약 1년여 만에 서게 되는 무대인만큼 그 역시 기대와 포부가 남다르다고.
해당 관계자는 “이번 투어 공연은 화려한 쇼가 아닌 여러 의미의 ‘SHOW’를 보여주려 한다”라며 “그의 솔직한 인생관과 연기 히스토리에 대해서 보여주는 등 꾸밈없는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또 “장근석 역시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스태프들을 이끌며 연습에 매진 중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근석의 쇼타임이 펼쳐질 ‘JANG KEUN SUK ASIA TOUR~ IT’S SHOW TIME~‘은 7월2일 저녁6시 서울 올림픽 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리게 된다. (사진제공: 트리제이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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