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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심장 바꾼 코란도 스포츠 2.2ℓ 출시

입력 2016-07-04 10:23   수정 2016-07-25 19:04


 쌍용자동차가 유로6 디젤 엔진을 얹은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ℓ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새 차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e-XDi220 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4기통 e-XDi220 디젤 엔진은 최고 178마력, 최대 40.8㎏·m의 성능을 낸다. 최고출력은 14.8%, 최대토크는 11% 개선했다. 연료효율은 복합 기준 ℓ당 11.4㎞(2WD·자동변속기 기준)다.


 새 엔진은 저회전 구간인 1,400rpm부터 최대토크를 발휘해 초기 가속부터 경쾌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최대토크 유지 구간이 1,400~2,800rpm으로 넓다. '일상에서 체험하는 파워 드라이빙'을 목표로 저속구간 토크를 강조한 LET 컨셉트에 따라 엔진을 개발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차체 외부는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넛지바에 새 색상을 입혔다. 내부에는 IT기기 충전용 USB 차저를 시거잭에 추가했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CX5 2,168만~2,512만 원, CX7 2,440만~2,999만 원, 익스트림  2,745만 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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