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는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LOL’의 두 번째 콘셉트 ‘Lots of Love’ 티저 이미지를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여자친구는 첫 번째 콘셉트 ‘Laughing out Loud’와 달리 러블리하고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휘하고 있다. 리더 소원은 긴 생머리에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파스텔톤의 원피스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고, 신비는 성숙해진 눈빛과 물오른 외모를 선보였다.
예린과 엄지는 놀이동산과 어울리는 컬러풀한 풍선과 롤리팝을 들고 깜찍한 표정과 미소로 상큼 발랄함을 더했다. 은하와 유주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아련한 눈빛을 발산하며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자친구는 2015년 데뷔 이후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까지 연이어 히트 치며 대세돌로 입지를 굳힌 가운데, 올여름 걸그룹 대전에 정점을 찍을 여자친구의 컴백 소식에 가요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7월11일 0시 ‘Laughing out Loud’와 ‘Lots of Love’의 두 가지 콘셉트를 담은 첫 정규앨범 ‘LOL’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쏘스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