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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유지태, 승승장구 검사부터 구치소 수감까지...‘파란만장’

입력 2016-07-06 17:34  


[연예팀] ‘굿와이프’ 유지태의 연기 변신이 화제다.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에서 배우 유지태가 선보일 ‘나쁜 남자’ 연기 변신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남자다운 외모와 묵직한 목소리를 소유한 검사 ‘이태준’ 역을 맡을 예정이다. 정치인, 재계 거물, 검찰 선배까지 가리지 않고 잡아들이는 ‘대쪽 검사’로 유명하며 내조 잘하는 아내 김혜경(전도연)과 훌륭한 두 명의 자녀까지 둔 완벽한 엘리트 남이다.

그러나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한 성격은 친구만큼이나 적군을 많이 둘 수밖에 없다. 그는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에 휘말리게 되면서 하루아침에 추락하게 된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뇌물은 절대 받은 적이 없다. 내사 중이었던 사건 관계자들이 자신을 함정에 빠뜨린 거다”라며 “내가 다 해결할 수 있다”고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 또한 구치소에 수감 중이지만 사람들을 이용해 바깥 상황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도모할 정도로 치밀한 인물이다. 승승장구하는 검사부터 구치소 수감까지 드라마틱한 인생사를 소화해내며 유지태 표 ‘나쁜 남자’로 완벽한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실제 유지태는 ‘나쁜 남자’ 연기 변신에 많은 고심을 거듭했다. 제작발표회에서 “나쁜 역할을 맡을 땐 내 연기 인생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미칠지, 내가 추구하는 연기적 가치를 생각한다"며 "좋은 연기는 시청자들도 알아주실 것이라 생각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는 오는 7월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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