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스타일] ‘또 오해영’ 빛낸 스타들, 서현진-전혜빈-허영지 네일 탐구!

입력 2016-07-07 16:05  


[임미애 기자] tvN ‘또 오해영’을 빛낸 스타 서현진, 전혜빈, 허영지의 뷰티 스타일링을 파헤쳐 보자.

매회 최고의 시청률을 경신할 만큼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또 오해영’이 종영했다. 시청자들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에 스크린 앞에서 주인공과 함께 감정을 느끼며 로맨스에 빠져들었고 ‘예쁜 오해영’과 ‘그냥 오해영’의 스타일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스토리가 조금 무겁게 다뤄질 때는 해맑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허영지와 ‘이사도라’ 예지원을 등장시키며 로맨스와 코미디의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췄다.

Beauty 1. ‘그냥 오해영’ 서현진의 Styling


‘그냥 오해영’ 서현진은 캐주얼한 패션을 트렌디하게 믹스 매치해 데일리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액세서리나 비비드 한 컬러로 의상에 포인트를 주는 반면에 손톱은 짧게 다듬어 일을 열심히 하는 직원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더불어 민낯처럼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볼드 한 귀걸이를 착용해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서현진은 공항 패션 역시 심플하고 세련됐다. 노란색 캐릭터로 포인트가 들어간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했고 파스텔 톤의 핸드백으로 스타일을 완성한 것.

Beauty 2. ‘예쁜 오해영’ 전혜빈의 Styling


드라마에서 성공한 커리어 우먼으로 등장하며 패션부터 뷰티까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른 전혜빈. 여성스럽고 도도한 의상에 화려한 네일아트를 더해 ‘예쁜 오해영’ 캐릭터를 100% 효과적으로 보여준 그는 드라마 포상 휴가를 떠나는 길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웠다.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와 핑크립, 반짝이는 패션 타투 스티커는 마치 전혜빈이 패셔니스타라는 사실을 입증하듯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립 컬러와 매니큐어 색상을 동일하게 맞추는 센스를 선보이며 상큼한 느낌을 자아냈다.

Beauty 3. ‘아르바이트생 윤안나’ 허영지의 Styling


톡톡 튀는 매력으로 드라마의 무거운 분위기 한 번에 업(UP) 시킨 허영지는 공항에서도 상큼 발랄했다.

밀짚 페도라에 화이트 블라우스와 데님 멜빵 스커트를 매치했고 독특한 디자인의 숄더백과 옐로 톤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손톱 모양을 뾰족하게 다듬고 레드 컬러로 프렌치 네일아트 선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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