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기자] SNS를 통해 끊임없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그들은 초근접 셀카를 자주 업로드하면서 귀여운 멘트와 함께 굴욕 없이 빛나는 피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잡티 없이 맑은 피부와 특유의 귀여운 표정으로 팬심을 저격한 태연은 섹시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심은 물론이고 여심까지 흔들었다. 그의 사진에서는 유독 잡티 없이 맑은 피부가 눈에 띈다. 하얗고 매끈한 이기적인 미모를 갖기 위한 스킨케어 노하우를 공개한다.
>> 태연, 매끈하게 빛나는 ‘트윙클’ 피부 만들기
무결점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선 기초 스킨케어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힘든 여름철에는 산뜻하게 유분을 잡아주면서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해줄 아이템을 사용해야 한다.
세안 후 수분이 증발하기 전에 기초 관리를 시작하도록 하자. 토너는 화장대가 아닌 화장실에 놓고 수건으로 물기 제거 후 바로 사용할 것. 화장솜에 동전 500원 크기만큼 토너를 묻히고 피부 결에 따라 부드럽게 닦아내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톡톡 두드리며 흡수시키면 된다.
>> 부드러운 피부 결, HOW TO!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7월에는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피부를 갖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많다. 피곤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항상 아기 피부를 뽐내며 카메라 앞에 서는 소녀시대 태연처럼 산뜻한 여름 뷰티를 위해서는 유수분 밸런스에 집중할 것.
지성 피부는 파운데이션 후 파우더 혹은 팩트로 유분을 잡은 후 건조할 때마다 미스트를 사용하도록 하자. 미스트를 뿌리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면서 수분을 흡수시키면 속당김을 억제할 수 있다.
건성 피부는 팩트를 사용하면 주름이 부각되고 피부 결에 따라 파운데이션이 갈라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메이크업 전 로션과 크림으로 충분히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메이크업 멜팅 밤 아이템을 사용해 건조한 부분에 수시로 바르자. 밤은 화장 위에 사용해도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으므로 건성 피부에게 필요한 아이템이다.
>> ‘트윙클’한 뷰티 기초 케어 아이템
깨끗한 피부를 위해 1 바이레미떼 ‘워터 클렌저’를 이용해보자. 메이크업 리무버, 오일 클렌저, 거품 클렌저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원스텝 아이템으로 방수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제거해준다. 또한 인체에 안정한 성분을 함유해 피부가 민감한 이들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건조한 피부 수분 공급을 위해 2 네이처리퍼블릭 ‘쉐어버터 스팀크림 울트라’를 사용해보자. 쉐어버터를 100°C 고온 스팀공법으로 크림에 잘 녹여낸 아이템으로 건조한 피부 개선에 효과적이며 영양 공급 및 탄력 증진에 좋다. 또한 풍부한 영양을 피부에 깊이 전달하며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또한 3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멜팅 마스크 밤’으로 주름이 깊게 패고 건조한 부분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자. 손에 제품을 덜어 체온으로 밤을 녹인 뒤 얼굴에 바르면 된다. 밤에는 마스크처럼 도포한 뒤 10분 뒤 닦아주거나 수면팩으로 활용해도 된다.
마지막으로 4 A.H.C ‘하이드라 B5 수더’를 피부에 도포해 피부 진정 효과를 누려보자. 뛰어난 수분 유지 능력을 가진 히아루론산이 함유돼 촘촘히 수분을 공급해주고 붉음증 등 민감해진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태연 인스타그램, 바이레미떼, 네이처리퍼블릭, 크리니크, A.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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