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코리아가 캐딜락 대구전시장(한영오토모빌)을 확장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대구전시장은 수성구 달구벌 대로에 위치한다. 총면적 302㎡에 6대의 전시차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지역 중심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대구·경북지역 캐딜락 브랜드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란 게 회사 설명이다.
장재준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대구전시장 확장이전으로 이 지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극대화 할 것"이라며 "전국적인 영업망 확장을 가속화 해 브랜드 품격과 제품 가치를 소개해 나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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