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여신들의 행사장 패션

입력 2016-07-13 17:55  


[오아라 기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수 많은 스타들. 포토월에 선 많은 스타들 중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이는 패션을 꼽아 봤다.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인 그들. 하지원은 데님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으며 이요원은 캐주얼 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모델 비비안은 사랑스러운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등장만으로도 연일 화제에 오르는 행사장 패션, ‘세젤예’ 행사장을 찾은 스타들의 각기 다른 패션 포인트는?

>>> 이요원


오랜만에 행사장에 참석한 배우 이요원.

그는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밝은 컬러의 데님 스커트를 매치하고 스트라이프 블레이저를 걸쳤다. 여기에 구두가 아닌 워커를 매치해 캐주얼 한 분위기를 살렸다.

얇은 블레이저 하나만 걸쳐도 공식석상에도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블랙, 네이비 컬러의 재킷을 입을 때 안에는 조금 밝은 컬러를 입는 것이 좋다.

>>> 하지원


패션 브랜드 행사장을 찾은 배우 하지원. 그는 깊게 파인 화이트 루즈 핏 셔츠에 커팅 진을 매치하고 화이트 컬러의 롱 카디건을 걸쳤다.

여기에 쨍한 컬러의 블루 미니백을 들었다. 볼드한 귀걸이를 더해 색시한 분위기를 한껏 더 배가 시켰다.

셔츠와 데님 팬츠는 떼래야 뗄 수 없는 조합. 실패할 확률도 적다. 여성스럽고 조금 더 섹시한 분위기로 입고 싶다면 하지원의 룩을 참고할 것.

>>> 비비안


모델 비비안도 행사장을 참석에 미모를 뽐냈다.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 그는 스타일에 맞게 미니멀한 디자인의 미니 백을 들어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맞췄다.

겨자색 컬러의 힐과 삭스로 포인트를 준 것은 그의 스타일링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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