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조희선 기자] 배우 지창욱이 중국 드라마 '선풍소녀2' 제작발표회 참석차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날 지창욱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연출해 만화속에서 튀어 나온 듯한 '만찢남'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편안한 공항 패션 선보이며 등장한 지창욱'
'햇살도 반기는 그의 잘생김'
'조각상이 따로 없네'
'그의 눈빛에 심쿵'
'위풍당당한 걸음'
'중국 잘 다녀올게요~'
지창욱은 '나의 남신'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게 됐으며 극 중 무예가이자 무술도장 사범인 장안 역을 맡게 됐다.
한편, 지창욱은 오는 9월 방송되는 tvN 금토 드라마 'K2(가제)'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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