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에디터 리뷰] ‘여드름 연고’로 유명한 23years old 바데카실 오리지널

입력 2016-07-19 09:00  


[뷰티팀] 최근 빠르고 뛰어난 효과로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화제인 아이템이 있다. 바로 23years old의 바데카실 오리지널.

이는 묵은 각질과 피부 트러블, 여드름 흔적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크림으로 ‘여드름 연고’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AHA, BHA 성분이 적절한 비율로 배합돼 취침 전 사용하면 다음 날 매끈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에 bnt뷰티 에디터 2인이 직접 사용해 본 후 리뷰를 작성했다.

★뷰티에디터 황지혜(29)
 

Q. 자신의 피부 타입

평소 지성 피부지만 여름철에는 피부 속이 건조한 복합성 지성 피부.

Q. 평소 피부 관리법

메이크업을 한 날에는 반드시 이중 세안을 한다. 모공이 넓은 편이라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지우기 위해 일주일에 1~2번은 각질제거와 모공축소 팩을 하는 편. 자기 전에는 스킨-에센스-크림 단계로 스킨케어를 진행하는데 바쁘거나 귀찮을 때는 스킨, 크림단계로 압축해서 진행한다.

Q. 기초 케어 제품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수분 보습력. 유분기는 낮으면서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주는 지성 수분크림을 선호한다.

Q. 바데카실 오리지널의 가장 큰 장점 혹은 특징이 있다면.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돼 좋았다. 특히 t존, 양 볼 등 평소 건조하다고 생각했던 부위에 바르니 촉촉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끈적이지 않아서 좋았지만 여드름을 짠 부위 위에 바르니 살짝 따가웠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에 보니 딱지가 생기지 않고 상처가 옅어진 것 같아 여드름화장품으로 추천한다.

Q. 바데카실 오리지널 사용 후 눈에 띄게 달라진 변화가 있는가.

자기 전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 눈을 뜨고 일어났을 때 기름기가 돌지 않았고 촉촉하게 스며든 느낌이 들었다. 건조한 부위가 덜 당기는 느낌. 

Q. 별 다섯 개 기준 평가

★★★★★
지성 피부라 유분기에 상당히 민감한데 이 제품은 유분기 없이도 피부 속까지 촉촉한 것이 느껴지는 것이 좋았다.

Q. 재구매 의사

95%
촉촉해서 좋다. 스킨 바르고 바데카실 오리지널만 발라도 된다는 편리함이 재구매 의사를 불러일으킨다.

★뷰티에디터 오은선(26)
 

Q. 자신의 피부 타입

극도로 건조한 건성피부.

Q. 평소 피부 관리법

팩을 활용한 홈케어를 자주 하는 편. 세안 후 바로 스킨, 에센스를 바른 후 마스크팩을 붙여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마스크팩 후에도 건조한 편이라 크림을 듬뿍 바르고 잔다. 또 각질이 자주 올라와 필링제로 관리한다.

Q. 기초 케어 제품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아무래도 수분 공급 위주의 제품을 선택한다. 건조한 피부 탓에 좁쌀여드름이 자주 올라와 여드름케어 제품이 있다면 바로 구매하는 편이다.

Q. 바데카실 오리지널의 가장 큰 장점 혹은 특징이 있다면.

피지 각질과 좁쌀여드름에 좋다는 말에 기대하고 발랐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듯 피부가 촉촉해지고 많이 진정된 느낌을 받았다. 바르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건조해지지 않아 좁쌀 여드름에 매우 효과적일 것 같은 느낌. 또 제형이 가볍고 순식간에 스며드는 점이 아주 좋았다.

Q. 바데카실 오리지널 사용 후 눈에 띄게 달라진 변화가 있는가.

세안 후 발랐을 때 촉촉하게 발려 기분이 좋았다. 듬뿍 짜서 바른 뒤 다음 날 아침에 물세안을 하니 피부가 매끈해진 것이 느껴졌다. 피부 상태가 좋아져 화장도 아주 잘됐다. 

Q. 별 다섯 개 기준 평가

★★★★★
뚜껑을 열었을 때 한꺼번에 많이 나오는 것만 빼면 흠잡을 곳이 없는 뷰티 아이템이다. 수분, 각질 제거, 여드름 관리에 모두 효과적이다. 

Q. 재구매 의사

99%
한 통을 다 쓰기 전 미리 구비해 놓고 싶을 정도로 만족했다. 올리브영 추천제품이라고 할 만하다.
(사진출처: 23years old,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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