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8월3일 개봉 확정 ‘DC코믹스 덕후들 필독’

입력 2016-07-22 16:03  


[연예팀]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으며 개봉일을 확정했다.

최고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감독 데이비드 에이어)’가 15세 관람가 판정과 함께 8월3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2D를 기본으로 3D, IMAX 3D, 4D, 4DX, 돌비 애트모스 등의 다양한 상영포맷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친 정부 측 슈퍼맨의 죽음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악당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택해 이들에게 특별 사면을 대가로 ‘태스크포스X프로젝트’, 일명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이 꾸려진다. 한편 애인인 할리퀸을 찾기 위해서 조커가 움직이고 조커를 잡기 위해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상황을 빚는다. 여기에 예상치 못한 검은 존재가 깨어나 이를 저지하기 위한 미션을 부여받는다.

DC코믹스의 대표 빌런 캐릭터인 조커와 할리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 악질 중의 악질인 악당들이 제대로 모인 이 영화는 8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아 10대 관객층까지 포용해 더욱 많은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퓨리’의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존 히어로 영화와는 차별화된 신선한 스토리를 선사할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8월3일 정식 개봉한다. (사진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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