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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쇼 ‘원티드’ 이대로 방송중단 하나

입력 2016-07-28 16:48  


[연예팀] 리얼리티 쇼 ‘원티드’는 생방송을 재개할 수 있을까.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연출 박용순)’는 톱 여배우 정혜인(김아중)의 아들 현우(박민수)가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 중 혜인은 아들을 찾기 위해 매일 범인이 요구하는 충격적인 미션들을 수행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필요한 장치가 바로 생방송 리얼리티 쇼 ‘정혜인의 원티드’다. 범인은 ‘정혜인의 원티드’가 매일 밤 방송될 것, 그 곳에서 자신이 요구한 미션을 수행할 것, 매회 시청률 20%를 넘길 것을 요구했다.

그간 리얼리티 쇼는 수 차례 위기에 처했다. 정혜인의 쇼윈도 남편이자 UCN 방송국 사장인 송정호(박해준)가 방송 중단을 선언했던 것. 그리고 11회에서는 UCN 방송국을 인수한 SG그룹에서 방송에 대한 압박을 가하기 시작한 가운데, 7년 전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SG그룹이 나선 만큼 시청자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월 28일 ‘원티드’ 제작진은 12회 방송을 앞두고 스튜디오에 모여 있는 방송팀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혜인부터 방송을 이끄는 PD 신동욱, 방송을 만드는 작가 연우신(박효주), 이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고 나선 국장 최준구(이문식), 방송국 사장 송정호까지 저마다 복잡하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리얼리티 쇼 ‘정혜인의 원티드’는 생방송을 진행할 수 있을지, 이들은 범인의 미션을 수행하고 현우를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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