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뷰티풀 마인드’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라는 괴물 드라마를 탄생시킨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더위에 맞서 촬영장을 후끈 달구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메모로 빼곡한 장혁의 대본은 그가 이 작품에 얼마나 몰두하고 있는지를 짐작케 한다.
이어 환하게 웃고 있는 박소담, 허준호의 얼굴에서도 느껴지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관계자는 “배우들 모두가 작품과 현장에 대한 애정과 열의가 뜨겁다. 끊임없이 대본을 분석하고 리허설을 거듭하며 최고의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며 “막판 스퍼트를 올려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오는 8월 1일(월) 밤 10시에 13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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