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질투의 화신’ 고경표의 스틸컷이 화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배우 고경표의 숨겨진 진가가 드러난다.
극중 고경표가 맡은 고정원은 수입명품 편집샵을 운영하는 재벌 3세로 외모, 재력을 모두 갖춘 도시남자다. 부드러움과 매너가 몸에 배어있고 따뜻한 성정의 인물인 만큼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여심을 강탈할 예정이다.
특히 고경표(고정원)는 정석적이지 않은 수트 스타일로 자유로움은 물론, 남자의 짙은 향기를 풍기고 있다. 과하게 멋을 내지 않고 심플한 스타일로도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고정원 캐릭터에 벌써부터 녹아들어 있음을 직감케 하는 상황.
더욱이 고경표는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연기 톤으로 이미지 변신을 선보이는 만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외적인 부분부터 내면까지 고정원화(化)를 예고해 시청자들도 빠져들 수밖에 없게 만들 예정이다.
관계자는 “현장에서 고경표는 기대를 뛰어넘는 색다른 매력들을 보여주고 있다. 매 장면마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어 그의 연기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 고경표를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오는 8월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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