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 골프 대회에 마세라티 기블리 협찬

입력 2016-08-18 11:03  


 FMK가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 기블리를 협찬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세라티에 따르면 대회는 오는 8월 19~21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장에서 열린다. 기블리 S Q4의 홍보대사인 이정민(BC카드)과 박성현(넵스), 고진영(넵스) 등이 5억 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마세라티는 대회 공식 후원사로, 홀인원 부상이 걸려 있는 14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기블리 디젤 스포츠를 제공한다.

 FMK 관계자는 "이번 대회 스폰서십을 통해 마세라티가 골프 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골프, 예술 등의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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