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51
(6.05
0.14%)
코스닥
926.21
(6.38
0.6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포드, 친환경 브랜드 '모델E'는 3년 후에

입력 2016-08-19 08:15  


 포드가 친환경 제품군 '모델E'를 2019년 선보일 계획이다.

 19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모델E는 세단,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차체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의 동력계로 구성한다. 기존 친환경 제품인 포커스 EV, C-MAX HEV 등을 대체하며 테슬라, 아이오닉, 닛산 리프, 쉐보레 볼트(Bolt) 등과 경쟁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포드는 16억 달러(한화 약 1조7,800억원)를 투자해 멕시코에 공장을 신설한다. 연간 5만대 생산을 목표로 할 것이라는 게 업계 시각이다. 포드는 2020년까지 45억 달러(한화 약 5조원)를 투자해 13가지 친환경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모델E는 테슬라가 당초 'S, E, X, Y'의 알파벳을 쓰겠다는 작명법에 따라 쓰려했지만  포드가 2013년 상표를 등록하면서 먼저 쓰게 됐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모델E'를 '모델3'로 이름을 바꿔 2017년에 내놓을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환경부, "수입 디젤 판도라 상자 열겠다"
▶ 델파이, V2V 통신기술로 교통사고 줄인다
▶ 환경부, 인증서류 조사 수입차로 모두 확대
▶ 쉐보레, 캡티바 후속 생산보다 수입?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