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수연 기자]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은 츤데레 왕세자를, 김유정은 남장 여자 캐릭터를 맡았다. 이날 박보검, 김유정은 서로 따뜻하게 쳐다보기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입가에 미소도 떠나지 않았다. 벌써부터 설레는 커플을 바로 만나보자.

'벌써부터 꿀 떨어지는 케미'

'나란히 손잡고 입장~'

'설레이는 눈빛 교환'

'우리 잘 어울리죠?'

'달콤한 커플'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궁중위장 로맨스로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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