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밥 주는 남자’ 김소혜의 훈남 동생이 화제다.
8월19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아이오아이가 새로 임시 보호하게 된 강아지들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반려견 밀크를 만난다.
그간 폭풍 성장한 밀크를 본 멤버들은 “많이 자랐다”며 기뻐했다. 특히 유정은 “나 기억나지? 네 똥 맨날 치웠어 내가” 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소혜의 남동생을 우연히 만나게 된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동생이 소혜를 쏙 닮은 ‘판박이’였던 것.
하지만 정작 소혜는 “넌 여기 왜 있냐. 유정이 보러 온 것 아니냐”며 투덜대는가 하면 “(동생은) 평소에 유정이 얘기밖에 안 한다. 유정이가 너무 귀엽다고 한다”며 폭로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