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CE 아이섀도우, 아이메이크업계 붐 일으켜 눈길

[뷰티팀] 스타일난다의 메이크업 브랜드 3CE에서 출시한 아이섀도우가 새로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눈길을 끌고 있다.

3CE ‘원 컬러 섀도우 7종’은 부드러운 밀착감을 주는 매트 타입의 제품으로 오렌지, 핫핑크, 레드, 라임컬러 등 오직 3CE에서만 구현해낼 수 있는 컬러들을 추가 출시했다.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며 생생한 컬러감을 더해 심플하지만 과감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좋다.

특히 핑크 계열의 정글핑크 또는 오렌지 계열의 텐저린스테인은 아이섀도우뿐만 아니라 블러셔로도 활용 가능해 과즙상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안성맞춤인 것. 이와 함께 출시한 ‘스파클링 리퀴드 피그먼트’는 기존 코스메틱 제품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큰 입자의 펄과 워터베이스가 혼합되어 어느 각도에서든 눈부신 광택감과 펄감을 선사한다.

이는 피부에 부드럽게 발라진 워터 젤 베이스가 완전히 픽싱된 후에는 가루날림이나 번짐이 없어 하루 종일 완벽한 아이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독특한 체형과 눈부신 펄감 그리고 생생한 컬러감으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두 제품은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믹스해서 사용하면 조합하는 컬러에 따라 데일리한 느낌부터 유니크한 메이크업까지 모두 연출할 수 있다.

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두 제품은 스타일난다의 브랜드 스피크언더보이스 화보 속 모델의 아이 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해준 제품으로 실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아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다”며 “컬러가 조금 부담스럽다면 브라운 계열의 컬러를 더해주면 누구나 데일리한 분위기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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