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굴욕을 이겨내라' 우주소녀 다영-여름-성소 '이 중 당신의 취향은?'

입력 2016-09-04 12:34  


[김치윤 기자] 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지난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우주소녀는 '비밀이야' 활동 때 아이오아이 유연정이 합류하면서 13명이 됐습니다. 그래서 '뮤직뱅크' 출근길 단체사진 때 세븐틴과 더불어 단체사진 때 두 줄로 앉는 그룹이 됐죠.

지난 2일 '뮤직뱅크' 출근길에는 취재진을 위해 음료수를 들고 왔죠. 하지만 나눠주기 전에 포토타임을 가지게 됐고, 다양한 포즈도 취하게 됐습니다. 그 중 무릎 꿇고 앉아야하는 불리함(?)을 이겨내고 베스트 포즈를 취한 멤버는 과연 누구였을까요?


두 줄 단체사진에 이어 개별사진 때 "큰 하트를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은 우주소녀. 그래서...


우주소녀 다영 '뿔난 거 아니예요~'


뿔난 거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한쪽 음료수를 살짝 든 우주소녀 보나의 센스


우주소녀 성소 '몰래 훔쳐먹다가 걸려서 벌 서는 거 아니예요...'


우주소녀 여름 '왠지 운동하는 느낌 드는 거 저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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