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포드·링컨 서초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서초전시장은 선인자동차가 운영한다. 서초동 수입차 거리의 중심에 위치하며 기존 전시장에서 예술의 전당 방향으로 200m 옮겼다. 연면적 1,015㎡ 공간에 10대를 전시할 수 있으며 신차 구매자가 제품을 인수하는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링컨 구매자를 위한 전용 상담 공간인 '링컨 라운지'와 전시공간인 '링컨 존'을 설치해 브랜드 차별화도 구현했다.
선인자동차는 새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전시장 방문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9월 출고자를 대상으로 추가 할인을 지원하며 구매자 가운데 선착순 30명에겐 골프백 세트를 지급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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