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연휴 앞두고 임단협 교섭 최종 타결

입력 2016-09-09 22:03  


 한국지엠 노사가 지난 6일 도출한 '2016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 잠정합의안이 최종 가결됐다고 9일 밝혔다. 조합원 1만2,851명이 투표, 이 가운데 7,567명(58.9%)이 교섭에 찬성한 것.

 회사에 따르면 노사 양측은 4월26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30차례 교섭을 가졌다. 이어 지난 6일 기본급 8만원 인상, 격려금 650만원(타결 즉시 지급), 성과급 450만원(연말 지급) 등 임금 인상과 미래발전전망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노사간 상호 신뢰와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바탕으로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 회사 출범 이후 최대 내수판매 실적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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