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말

입력 2016-09-10 13:51  


[연예팀]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이 베일을 벗는다.

9월10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 - 위기의 회사원’의 결말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앞서 무한상사에서 벌어진 수상한 일들과 함께 유 부장(유재석)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것에 이어, 본격적으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는 것.

또한 특별출연을 예고한 배우 김혜수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명품 배우들이 다양한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외에도 주요장면들이 만들어지게 된 촬영 과정과 지드래곤, 쿠니무라 준 등 특별출연 스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송된다. ‘무한상사 - 위기의 회사원’ 본편에 버금가는 제작과정의 숨은 재미들을 모두 담아낼 전망이다.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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