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7시리즈 구매자로 이뤄진 'BMW 엑셀런스 클럽' 회원을 초청해 '7시리즈 리더스 포럼'을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30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프로골퍼 최경주 감독을 연사로 초청했다. 최 감독은 '이 시대의 리더를 위한 끊임없는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면서 위기에 더욱 빛나는 리더십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행사 후에는 200명의 회원과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최 프로는 지난 2002년 한국인 최초로 PGA 투어에서 우승했으며, 2008년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 랭킹 5위에 올랐다. 또한 리우 올림픽에 남자 골프대표팀 감독으로 참가했다.
BMW코리아는 '뉴 7시리즈가 제시하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각 분야의 사회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엑셀런스 클럽은 지난해 출시한 신형 7시리즈 구매자 전용 멤버십 서비스다. 7시리즈 구입 시 자동 가입되며, 기존 2년의 보증 기간을 3년으로 연장 제공한다. 더불어 전용 콜센터, 프리미엄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 서비스센터 방문 시 우선 예약, 픽업 및 딜리버리,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통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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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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