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네온 데몬’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화제다.
영화 ‘네온 데몬(The Neon Demon)’이 오는 10월20일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네온 데몬’은 16살 모델 제시(엘르 패닝)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질투하는 여자들의 위험한 집착을 담은 작품. 공개된 2종 메인 포스터에는 컬러풀한 메이크업을 한 채 정면을 응시하는 엘르 패닝의 얼굴이 담겨 있다.
흑백 버전의 포스터는 눈과 입술 부분을 컬러로 처리해 묘한 매력을 풍긴다. 더불어 포스터 상단에 삽입된 ‘뷰티 이즈 디 온니 띵(Beauty is the only thing)’이라는 카피는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내세운 영화임을 함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어 메인 예고편은 모델이 되기 위해 대도시로 온 제시가 쟁쟁한 모델들 사이에서 순수하고 묘한 아름다움으로 가능성을 인정받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다른 모델들의 시기와 질투를 한 몸에 받게 되는 스토리가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엘르 패닝, 완벽한 뮤즈(THE GUARDIAN)’라는 카피와 “엄마가 나를 뭐라고 불렀는지 알아요? ‘위험한 것’ 난 위험해요”라는 제시의 대사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엘르 패닝이 극중 선보일 치명적인 매력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영화 ‘네온 데몬’은 오는 10월2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더블앤조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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