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라디오스타’ 박경의 발언이 화제다.
10월5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으로 김준호,김대희, 블락비 박경, 래퍼 키썸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경은 뉴질랜드 유학 당시 마오리족과 랩 배틀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낯선 곳에 적응하기 위해 자신을 ‘코리아 갱스터’라고 소개하는 등 허세 가득한 행동을 해왔는데, 이로 인해 마오리족으로부터 “우리 랩배틀을 하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어 박경은 당시 랩을 선보였고, 상상을 초월하는 황당한 가사에 4MC는 연신 “실화냐”고 물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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