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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문근영-박정민, 비극적 사랑 그린다

입력 2016-10-13 18:19  


[연예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 문근영, 박정민이 캐스팅 됐다.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그의 희곡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작품인 ‘로미오와 줄리엣’이 연극으로 찾아온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손에서 탄생한 이래 시대와 국적을 불문하고 오페라, 발레,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의 장르를 뛰어넘어 수없이 변용되어온 작품.

2016년 새롭게 선보이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충무로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정민과 18년 경력의 연기내공을 가진 배우 문근영의 캐스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화 ‘동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받은 배우 박정민은 희곡 원작 캐릭터의 개성
을 살린 깊이 있는 해석으로 더욱 새로워진 로미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문근영은 2010년 연극 ‘클로저’ 이후 6년 만에 복귀로, 사랑을 지키기 위해 집안의 반대와 사회적 굴레를 뛰어넘어 죽음까지 불사하는 줄리엣의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12월9일부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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