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냉부해’ 레이먼킴과 샘킴이 15분 요리 대결을 펼친다.
10월17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100회 특집 2탄에서는 1세대 스타 셰프 레이먼킴과 자연주의 셰프 샘킴이 김흥국을 위해 딸과 함께 먹을 보양식 요리대결을 펼친다.
이날 ‘냉부해’ 셰프 군단과 도전자 셰프 군단의 팀 대항전 마지막 주자로 나선 두 사람은 대결에 앞서 “지고 싶지 않다‘는 강한 의지를 불태운다.
대결 시작과 함께 레이먼킴은 화려한 칼질과 빠른 손놀림으로 요리를 만들어나간다. 샘킴 역시 동시에 3개의 불을 사용하며 ‘냉부해’의 터줏대감다운 실력을 뽐내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양식 셰프인 두 사람이 한식만을 고집하는 김흥국을 위해 만든 요리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한 요리를 맛본 김흥국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아내와 딸이 좋아할 것 같다. 그대로 집에 들고 가고 싶다”고 극찬했다는 후문.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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