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샤이니, “전현무 제 6의 멤버로 인정한 적 없다”

입력 2016-10-19 09:29  


[연예팀] ‘해투3’에 샤이니 완전체가 출격한다.
 
10월20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는 ‘전박대첩 : 샤이니 대 써니’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샤이니와 개그우먼 김지민, 이국주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샤이니는 자신들의 히트곡 ‘루시퍼’를 패러디하며 예능 대세로 오른 MC전현무를 향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 놓았다. 

샤이니 민호는 “전현무 형이 처음 루시퍼를 췄을 때는 정말 감동 받았었다. 그런데 뜨고 나서부터 동작도 다 까먹더니, 어디 가서 샤이니를 내가 키웠다고 이야기하고 다니더라. 초심을 잃었다”며 전현무의 만행에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는 “전현무 형이 샤이니의 제 6의 멤버로 인정받았다고 하는데, 저희는 인정한 적이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멤버 종현은 MC전현무가 인기를 얻기 위해 샤이니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음을 주장했다. 그는 “전현무 형과 친분이 전혀 없던 시절에 SNS 메시지를 받은 적이 있다.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저희랑 친해질 필요가 있었나 의심 된다”고 털어놓았다.  전현무도 결국 “의도적으로 접근한 게 맞다”고 고백하며 폭소케 했다는 후문. 

특히 샤이니는 전현무에게 신곡 ‘원 오브 원(1 of 1)’ 안무를 직접 알려주며, “루시퍼 한 곡으로 너무 오래했다. 노력할 때가 됐다”고 채찍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MC전현무도 쩔쩔매게 만드는 샤이니 완전체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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