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돌’ 소다 남매가 마을 잔치를 연다.
오는 10월23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53회에서는 ‘함께 해준 그대에게 행복을’ 편이 방송된다.
지난 회에서는 소다 남매(소을, 다을)가 주말 농장이 있는 충주 복탄리 마을을 찾아 동네 어르신들의 추수를 도와준 바 있다. 이에 올해의 첫 벼 수확을 축하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을 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소다 남매는 아침부터 잔치에 필요한 메뉴를 직접 선정하는데 이어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장보기까지 나선다. 충주 전통 시장을 찾은 소다 남매는 떡 맞춤을 위해 떡집을 방문한 것은 물론, 직접 떡 포장까지 하며 정성을 쏟는다.
공개된 스틸컷 속 소을은 잔칫상 차리기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다을 또한 자신의 몸집만한 쟁반을 들고 일손을 보태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소다 남매가 정성을 들여 준비한 잔칫상은 어떨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재롱잔치까지 펼칠 예정. 소다 남매는 어르신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즉석에서 댄스 듀오를 결성, 소을을 필두로 소다 남매의 필살기 춤인 뱅글뱅글 돌기부터 노래 퍼포먼스까지 선보인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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