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의 어떤 것’ 스틸컷이 화제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속 이재인(하석진)과 김다현(전소민)의 한 폭의 그림 같은 정글짐 데이트가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정글짐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한 때를 즐기고 있다. 이어 이재인은 장난기 어린 얼굴로 김다현의 얼굴을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바라보는가 하면,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 눈빛을 마구 발산한다.
그러나 이와 상반되는 김다현의 긴장된 표정과 서로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한 멜로 기류는 이후 두 사람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지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26일) 방송에서 전소민은 데이트를 앞두고 급한 일이 생겼다는 말로 하석진과의 약속을 미뤘었기에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떻게 성사된 것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8회는 10월27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방송되며, 앞서 매주 금~월요일 자정(0시)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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