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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디테일 장인다운 열연 펼친다

입력 2016-11-02 09:26  


[연예팀] ‘질투의 화신’ 조정석의 열연이 폭발한다.

11월2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21회에서는 이화신(조정석)이 자신의 유방암 수술 담당의였던 금석호(배해선)의 진료실을 방문, 금석호로부터 뜻밖의 말을 듣게 된다.

그 동안 이화신은 유방암 수술 후 가려야 할 음식을 먹고 격한 움직임 때문에 세로마(유방암 수술 후 조직이 아물기 전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꼬박꼬박 방사선 치료를 받으러 다니며 완치를 위해 노력했다. 이에 이화신이 금석호의 진료실을 찾아가게 된 이유에 더욱 궁금증이 모아지는 상황.

사내, 수컷을 외치던 그가 열심히 치료에 전념한 만큼 희소식이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 혹은 예상치도 못했던 소식일지에도 관심이 증폭된다.

특히 이 장면에서 조정석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풀어낸다고 해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캐릭터의 마음을 이해하고 느끼게 만들 그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극하며 엔딩의 신(神)다운 임팩트를 선사한다는 전언.

관계자는 “표정, 눈빛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조정석의 연기를 스태프들도 숨죽이고 지켜봤다. 실제 이화신이었으면 조정석처럼 행동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감정이 그대로 전해진 만큼 시청자들도 함께 공감하며 울고 웃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11월2일 오후 10시에 21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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