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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전소민, 겁에 잔뜩 질린 채 얼음...‘무슨 일?’

입력 2016-11-02 09:51  


[연예팀] 전소민에게 또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앞서 방송된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에서는 전소민(김다현)이 하석진(이재인 역)과의 데이트 후, 집에 도둑이 들었단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재인은 다현의 초토화된 집 상태에 불안해져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고, 다현은 서서히 긴장과 두려움을 푸는 모습으로 재인을 안심하게 만들었다.

또 어떤 꽁냥 로맨스로 1% 폐인들의 로망을 충족시켜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불안한 표정으로 안절부절 못하는 다현의 표정이 포착돼 의문을 더한다.

더욱이 국자를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다현에게선 불안함이 잔뜩 느껴지고 있는 터. 곁에 재인이 다가와도 굳은 표정으로 미동 없이 서있는 모습이다.

반면, 따뜻하게 안아주는 재인의 뒷모습에선 평소 이들이 보여줬던 핑크빛 무드가 아닌 쓸쓸함마저 느껴지고 있다. 이에 다현을 불안에 떨게 만든 사건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전소민을 떨게 만든 이유는 11월2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방송되는 ‘1%의 어떤 것’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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