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화랑’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의 포스터가 화제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 극본 박은영)’ 측은 11월2일, 주인공 3인의 매력을 한껏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무명/선우(박서준), 아로(고아라), 삼맥종(박형식) 3인의 캐릭터 포스터는 드라마의 색깔을 보여주듯 싱그럽고 청량한 느낌을 가득 품고 있다. 여기에 입체적인 캐릭터의 특징과 매력까지 담아내며 ‘화랑’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박서준의 여유로움과 당당함이 돋보인다. 입술 위에 살짝 얹은 손가락, 빨려 들어갈 듯 치명적인 눈빛 등 그의 매력과 함께 ‘반쪽 상또라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박서준이 연기한 무명은 한 번 사는 인생 개처럼 거침없고, 새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은 전설의 ‘개새화랑’. 이번 드라마에서 거친 남성미와 모성애를 자극하는 아련함을 동시에 보여줄 전망이다.
홍일점 고아라의 생기발랄함도 눈부시다. 동그랗고 큰 눈, 환한 미소 등이 그가 가진 밝은 에너지와 어우러져 ‘화랑’을 더욱 반짝이게 만든 것. 극중 신라의 원화인 아로는 진골과 천민 사이에서 태어난 반쪽 귀족이지만 생활력 강하고, 솔직 대범한 여인. ‘서라벌 일당백’이라는 포스터 속 문구처럼 뻔하지 않아서 더욱 눈부신 캐릭터 아로와, 이를 담아낼 고아라의 매력이 기대감을 더한다.
박형식의 기품 역시 눈을 뗄 수 없다. 박형식이 연기한 삼맥종은 ‘얼굴 없는 왕’이라는 운명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세상에 나서고 싶은 인물. 포스터 속 박형식의 짙은 눈썹과 살짝 머금은 미소가 유려하면서도 온화한, 왕위를 계승할 유일한 성골로서의 카리스마를 듬뿍 담아내고 있다.
입체적인 캐릭터의 특성과 함께, 이들이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 것인지 또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각자 전혀 다른 신분과 성격의 세 사람이 어떻게 만나고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 것인지, 이토록 눈부신 청춘들이 피워낼 아름다운 꽃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오는 12월 첫 방송. (사진제공: ‘화랑’ 문전사, 오보이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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